[MD포토] 김가윤-박주원 '치열하게 싸운다'
2023. 7. 17. 15:30
[마이데일리 = 전북 무주 곽경훈 기자] 17일 오후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여자 67kg 최종예선에서 김가윤과 박주원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그랑프리 챌린지’대회는 올림픽에 출전하고자 하는 신인 선수의 꿈과 도전을 위하여 기획된 국제 대회로 지난해 세계 최초로 태권도원에서 개최되었고, 2023년에도 대한민국과 일본, 미국, 케냐, 폴란드, 호주 등 19개국 145명의 선수단이 참가 접수를 확정하며 대회 개최 2년 만에 5개 대륙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 대회이다.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는 남자 –58kg, -68kg, -80kg, +80kg와 여자 –49kg, -57kg, -67kg, +67kg 등 남녀 각 4체급의 경기가 진행되며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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