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건자재영업부문, 영업사원 전문성 제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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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은 모회사 유진기업(023410) 건자재영업부문이 영업사원의 전문성 제고 및 영업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유진그룹에 따르면 유진기업은 최근 건자재영업부문 영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인테리어실무 교육기관 '예일인테리어스쿨'에서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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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동양, 기초자재부터 마감자재까지 건축자재 제공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유진그룹은 모회사 유진기업(023410) 건자재영업부문이 영업사원의 전문성 제고 및 영업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6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건축도면의 이해에서부터 주택건축 및 실내건축, 목공사, 바닥재, 단열공사, 석재공사, 욕실공사 등 공종별 물량산출과 견적서 및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예일인테리어스쿨은 업력 30년 이상의 인테리어 전문교육기관으로 기초실무 습득, 현장관리 및 고객상담, 자재선정, 견적서작성 등 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인테리어 자재의 이해 및 실무역량 함양에 도움을 주는 기관이다.
유진기업 건자재영업부문 관계자는 “이번 실내건축공사 실무교육이 기초건자재를 비롯해 내·외장 마감재 전반에 대한 영업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자재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8일에는 건자재영업부문 전체가 유진빌딩 HRD센터에 모여 ‘건재영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사업 목표 및 실적을 점검하고, 국내외 건자재 시장 동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요 건자재 품목별 시장 환경, 최신 기술 동향, 납품 프로세스 등을 공유했다.
유진그룹은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을 통해 레미콘, 철근 등 기초자재부터 석고보드, 타일 등 마감자재까지 모든 건축자재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전국 40여개 사업장에 국내 최고 건자재 전문영업사원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고객별 맞춤형 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300여 우수한 건자재 제조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형 플랜트 현장부터 중소형 건축현장까지 모든 건설현장에서 필요한 주요 건축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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