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테크기업 헤세그, 디지털 자산지갑 '클라투(Klaato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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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헤세그는 멀티체인 디지털 자산지갑 '클라투(Klaatoo)'를 출시하였으며 클라투를 통해 코인 뿐 아니라 NFT, 기프트, 증명서 등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활용 가능한 여러 자산들을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시후 대표는 "지갑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인프라로, 사용자의 자산을 보관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 일상의 플랫폼으로 발전될 것이다. 클라투는 전문 블록체인기업의 지갑으로 타 지갑과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기능들이 탑재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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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헤세그는 멀티체인 디지털 자산지갑 '클라투(Klaatoo)'를 출시하였으며 클라투를 통해 코인 뿐 아니라 NFT, 기프트, 증명서 등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활용 가능한 여러 자산들을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가 지갑에 직접 이름을 등록하여 보다 더 쉽게 지갑을 사용할 수 있는 'Name Service' 기술을 적용해 복잡하고 긴 주소 대신 간편한 이름으로 자산을 송수신 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클라투는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등 개인정보를 이용,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리스크가 없는 멀티체인 지갑으로 BTC, ETH, 코스모스등 다양한 네트워크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손시후 대표는 “지갑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인프라로, 사용자의 자산을 보관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 일상의 플랫폼으로 발전될 것이다. 클라투는 전문 블록체인기업의 지갑으로 타 지갑과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기능들이 탑재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헤세그는 이달 19일부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laatoo Walle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헤세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의 메인넷인 닉토넷 개발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지갑을 출시한 데 이어, Web 3.0 플랫폼 'Pollberry(폴베리)'도 곧 런칭할 예정이다. 최근 KISA 주관의 블록체인 협의체 ABLE의 멤버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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