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집중호우 특보에 18일 ‘슈돌’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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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전국적으로 속출하면서 일부 TV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재난방송주관사인 KBS는 전국적인 폭우 피해에 대응해 주요 프로그램들을 결방하고 재난 방송에 주력한다.
KBS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돌'은 결방한다.
17일 오후 3시 편성표 기준 MBC와 SBS의 결방 예정 프로그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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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방송주관사인 KBS는 전국적인 폭우 피해에 대응해 주요 프로그램들을 결방하고 재난 방송에 주력한다.
KBS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돌’은 결방한다.
지난 15일에는 ‘배틀트립2’가 결방했고, 16일 ‘1박2일 시즌4’, ‘걸어서 환장 속으로’도 방송하지 않았다. 또 이날 오전 KBS1 ‘아침마당’도 결방했다.
17일 오후 3시 편성표 기준 MBC와 SBS의 결방 예정 프로그램은 없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17일 오전 6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세종 1명, 충북 15명(오송 12명), 충남 4명, 경북 19명 등 총 39명이다. 중대본 집계 이후로도 오송 지하차도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돼 현재까지 이를 포함하면 충북 사망자는 16명(오송 13명)이다. 실종자는 부산 1명, 경북 8명 등 9명이며, 부상자는 충북 13명을 비롯해 총 34명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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