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철도복구 긴급점검회의 주재..."점검·예방 완벽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례적 호우 상황이 계속돼 산사태, 노반 유실 등의 위험이 높은 만큼 경각심을 갖고 사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완벽하게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대전 한국철도공사 관제 운영상황실에서 주재한 철도 복구상황 긴급점검회의에서 신탄진역 인근 무궁화호 탈선 복구 조치와 호우피해 현황 등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례적 호우 상황이 계속돼 산사태, 노반 유실 등의 위험이 높은 만큼 경각심을 갖고 사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완벽하게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대전 한국철도공사 관제 운영상황실에서 주재한 철도 복구상황 긴급점검회의에서 신탄진역 인근 무궁화호 탈선 복구 조치와 호우피해 현황 등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현장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급 복구와 예방 활동을 하는 직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원 장관은 이어 "불가피한 열차 운행 중단과 서행 등으로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실시간 운행 상황 안내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송 참사 현장서 웃은 공무원 사진...현장 영상 보니 [뉴스케치]
- 청주 이재민 가족 "부모님 계신 대피소 생각 이상으로 열악"
- 홍준표 폭우 속 골프 논란에 "난 전혀 개의치 않는다"
- 인천에서 옛 연인 스토킹 살인 후 자해...3명 사상
- 인구 감소 속도 1위 지역, 부산·대구·전북 제치고 '여기'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상가에서 불..."40여명 구조, 대응 2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