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충청·경북 집중호우 피해고객 결제대금 유예

한유주 기자 2023. 7. 17.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C카드가 충청과 경북지역 집중호우 피해 고객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관할 지자체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BC카드 콜센터에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결제대금(일시불·할부·현금서비스)을 최대 6개월 간 청구 유예한다.

김호정 BC카드 고객사영업본부장(상무)은 "BC카드는 장마철 폭우 피해 지원을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 고객과 가맹점주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C카드 사옥 모습(BC카드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BC카드가 충청과 경북지역 집중호우 피해 고객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관할 지자체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BC카드 콜센터에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결제대금(일시불·할부·현금서비스)을 최대 6개월 간 청구 유예한다.

이번 금융지원에는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C바로카드 6개사가 참여한다.

김호정 BC카드 고객사영업본부장(상무)은 "BC카드는 장마철 폭우 피해 지원을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 고객과 가맹점주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