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용 EBS 유료강좌, 17일부터 무료로 듣는다

윤동진 2023. 7. 17.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중학생용 유료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를 '사교육 경감 대책' 후속 조치로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예산을 지원해 17일부터 무료로 전환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EBS 중학 프리미엄'은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EBS 교재 기반의 'EBS 중학'과 달리 교과서, 시중 유명 교재를 기반으로 제작한 유료 서비스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서점에 진열된 EBS 중학 프리미엄 인터넷 강좌 교재.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교육부는 중학생용 유료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를 '사교육 경감 대책' 후속 조치로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예산을 지원해 17일부터 무료로 전환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EBS 중학 프리미엄'은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EBS 교재 기반의 'EBS 중학'과 달리 교과서, 시중 유명 교재를 기반으로 제작한 유료 서비스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서점에 진열된 EBS 중학 프리미엄 인터넷 강좌 교재. 2023.7.17

m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