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문 부순 뒤 금품 훔친 2명 붙잡혀
김규희 2023. 7. 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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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대와 6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 군산시 수송동의 한 아파트 현관문을 둔기로 부순 뒤 집 안에 들어가 현금과 명품 가방 등 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비와 유흥비로 쓰려고 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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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대와 6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 군산시 수송동의 한 아파트 현관문을 둔기로 부순 뒤 집 안에 들어가 현금과 명품 가방 등 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비와 유흥비로 쓰려고 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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