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미생물형 음식물처리기 '웰싱 더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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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은 미생물형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웰싱 더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양념이 많고 기름진 한국 음식에 최적화된 특허 받은 미생물을 적용해 음식물을 분해한다.
김형균 앳홈 웰싱 BM은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올해 1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음식물처리기가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웰싱 더 라인은 사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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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은 미생물형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웰싱 더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양념이 많고 기름진 한국 음식에 최적화된 특허 받은 미생물을 적용해 음식물을 분해한다. 2중 도어 및 5단계 흡착 탈취 시스템으로 냄새를 원천 차단했다. 소음 또한 23.8dB로 도서관 소음 수준인 40dB보다 더 낮다.
음식물 분해 후 부산물 처리를 위한 삽을 내부 수납할 수 있도록 삽의 형태와 구조물을 설계했다. 삽을 분실하거나 부산물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했다.
김형균 앳홈 웰싱 BM은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올해 1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음식물처리기가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웰싱 더 라인은 사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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