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오피스텔 매매가 0.85% 하락...낙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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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이전 분기보다 0.8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은행 금리가 여전히 높고 투자 대상으로서 오피스텔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지난해 3분기 이후 매매가가 하락 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는 올해 1분기 0.81% 하락에서 0.55%로, 수도권은 1.15%에서 0.78%로 하락 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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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이전 분기보다 0.8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은행 금리가 여전히 높고 투자 대상으로서 오피스텔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지난해 3분기 이후 매매가가 하락 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이전 분기 하락 폭은 1.19%로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낙폭은 점차 둔화하는 추세입니다.
지역별로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는 올해 1분기 0.81% 하락에서 0.55%로, 수도권은 1.15%에서 0.78%로 하락 폭이 줄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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