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지광, '소양강 처녀' 흥얼거리며 육남매 가족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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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지광이 호반의 도시 춘천을 찾았다.
CBS 선교기행 <교회가는 길> 을 통해 춘천의 명소,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찾은 류지광은 국민 애창곡 '소양강 처녀'를 흥얼거리며 여행길의 포문을 열었다. 교회가는>
류지광은 춘천 시내 북쪽인 사농동에 있는 '가까운교회'도 찾았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통해 사명대로 살아내는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담은 CBS <교회가는 길> 춘천 이야기 첫 번째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교회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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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지광이 호반의 도시 춘천을 찾았다. CBS 선교기행 <교회가는 길>을 통해 춘천의 명소,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찾은 류지광은 국민 애창곡 '소양강 처녀'를 흥얼거리며 여행길의 포문을 열었다.
사랑 많은 육남매 가족이 운영하는 감자빵 가게
오르간 연주의 감동… '가까운루터교회'를 찾다
가까운루터교회가 특별한 또 하나의 이유는 이초롱 사모의 오르간 연주다. 교회음악가로 활동하는 이초롱 사모가 선보이는 깊고 풍부한 오르간 연주를 눈앞에서 들은 류지광은 소리의 웅장함이 다르다며 감동했다. 이 사모는 "작은 교회일수록 소리가 풍성한 오르간이 더 필요하다"며 음악이 예배에 미치는 영향력을 몸소 보여준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통해 사명대로 살아내는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를 담은 CBS <교회가는 길> 춘천 이야기 첫 번째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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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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