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추행 혐의' JTBC 기자 1명 송치‥1명은 '증거불충분'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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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해외 출장에서 동료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전 JTBC 기자 전 모 씨를 검찰에 넘기고, 같은 혐의로 함께 수사 받았던 전 JTBC 기자 박 모 씨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불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한국기자협회 행사로 몽골을 방문했을 당시 다른 회사 여성 기자들을 각각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JTBC는 지난 5월 인사위원회를 열고, 두 사람을 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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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해외 출장에서 동료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전 JTBC 기자 전 모 씨를 검찰에 넘기고, 같은 혐의로 함께 수사 받았던 전 JTBC 기자 박 모 씨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불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한국기자협회 행사로 몽골을 방문했을 당시 다른 회사 여성 기자들을 각각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JTBC는 지난 5월 인사위원회를 열고, 두 사람을 해고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453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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