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옥타, 도내 기업 해외진출 확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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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옥타)가 경기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청년의 해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G-FAIR KOREA 2023'에 옥타 회원사의 바이어 참가를 비롯해 수출상담회, 청년의 해외 취·창업 지원을 위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과원은 해외 바이어 200명 유치로 정하고, 도내 기업들에 대한 수출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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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옥타)가 경기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와 청년의 해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G-FAIR KOREA 2023'에 옥타 회원사의 바이어 참가를 비롯해 수출상담회, 청년의 해외 취·창업 지원을 위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옥타는 해외 바이어 섭외 및 유치, 지원안내 및 홍보, 온라인·해외 연수교육 등을 담당하고, 경과원은 옥타 회원사에 대한 원활한 정보제공 및 지원을 담당한다.
경과원은 해외 바이어 200명 유치로 정하고, 도내 기업들에 대한 수출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경과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하반기 수출지원 사업에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G-FAIR KOREA 등 다양한 박람회를 운영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브랜드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협약은 무역수지 적자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과 청년들을 위해 추진됐다”며 "옥타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도내 기업과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확실한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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