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마약류 중독 상담 약국 지정 운영
오중호 2023. 7. 17. 15:09
[KBS 전주]최근 불법 마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마약류 상담 약국을 지정해 올 연말까지 운영합니다.
마약류 상담 약국은 전주 12곳, 익산 3곳, 완주 2곳 등 6개 시군에 모두 20곳입니다.
전문 약사가 중독 선별 검사와 오남용 정보, 위험 상황 대처와 치료 병원 연계 등 기초 상담을 제공합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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