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집중호우 해안가 유입 쓰레기 정화활동

조근영 2023. 7. 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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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집중호우로 관내 항포구 및 해안가 주변에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은 집중호우에 따른 영산강 하굿둑 수문개방 등으로 해상 부유물 및 해양 쓰레기가 지속해 증가함에 따라 목포시 동명항과 해경 전용부두로 떠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했다.

연안구조정과 방제정도 동원, 동명항 주변 및 인근 통항로 등에서 총 8t의 쓰레기를 건져 올렸다.

수거 해양쓰레기는 해양환경공단에 인계해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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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활동 [목포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집중호우로 관내 항포구 및 해안가 주변에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은 집중호우에 따른 영산강 하굿둑 수문개방 등으로 해상 부유물 및 해양 쓰레기가 지속해 증가함에 따라 목포시 동명항과 해경 전용부두로 떠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했다.

연안구조정과 방제정도 동원, 동명항 주변 및 인근 통항로 등에서 총 8t의 쓰레기를 건져 올렸다.

수거 해양쓰레기는 해양환경공단에 인계해 처리할 계획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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