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데일리샷과 손잡고 전문적인 홈 바 콘텐츠 제공하는 ‘더-바(THE BAR)’ 론칭

김현주 2023. 7. 17.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Dailyshot)과 손잡고 전문적인 홈 바 경험을 위한 큐레이션 플랫폼인 '더-바(THE BAR)'를 론칭한다.

디아지오코리아의 댄 해밀턴 대표는 "글로벌 홈페이지로만 만나볼 수 있던 디아지오의 '더-바'를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로컬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특히, 젊은 창업자들로 구성되어 기존 주류 시장에 혁신성을 불러일으킨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과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리더인 디아지오가 만나 주류 업계의 상생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Dailyshot)과 손잡고 전문적인 홈 바 경험을 위한 큐레이션 플랫폼인 ‘더-바(THE BAR)’를 론칭한다. 

‘더-바’는 디아지오가 조니워커, 기네스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소개하고 최상의 주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선보인 글로벌 디지털 허브로 현재까지 전 세계 9개국에 론칭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국내 주류 스마트 오더 앱인 데일리샷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에 10번째 ‘더-바’를 처음 선보이게 되었으며, 디아지오코리아의 다양한 주류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바’를 통해 소비자들은 디아지오의 다양한 주류 탐색부터 데일리샷에 공식스토어 형태로 마련된 ‘더-바’에서의 구매와 픽업, 그리고 완벽한 한 잔의 음료를 즐기는 레시피 등에 이르기까지 홈 바 전 과정의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와 협업한 데일리샷은 국내 최대의 주류 관련 스타트업으로,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주류 쇼핑 앱이다.

새롭게 론칭한 ‘더-바’ 홈페이지는 약 2주간 사전 오픈 기간을 거쳐 7월 17일 공식 오픈하며, 디아지오코리아가 선보이는 주류 제품에 대한 최신 정보와 함께 전문적인 홈 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바’ 플랫폼은 탈리스커, 싱글톤과 같은 싱글몰트 위스키 및 조니워커를 포함한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보드카, 진, 리큐르 등을 소개하는 ▲스피리츠(SPIRITS), 국내 입고 소식 등을 알리는 ▲위스키온(WSKY ON), 월드클래스 코리아 역대 우승자의 바를 소개하는 ▲스타일리시 바(STYLISH BAR), 조니워커, 베일리스 등을 베이스로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보며 자신만의 칵테일 취향을 찾아볼 있는 ▲칵테일 레시피(COCKTAIL RECIPE), 위스키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바 아카데미(BAR ACADEMY) 등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아지오코리아의 댄 해밀턴 대표는 “글로벌 홈페이지로만 만나볼 수 있던 디아지오의 ‘더-바’를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로컬 콘텐츠로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특히, 젊은 창업자들로 구성되어 기존 주류 시장에 혁신성을 불러일으킨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과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리더인 디아지오가 만나 주류 업계의 상생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데일리샷의 김민욱 대표는 “이번에 론칭한 ‘더-바’를 통해 디아지오의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비주얼과 포맷으로 선보임으로써, 조니워커, 기네스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주류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넓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