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온마을사랑채, 도시락 포장·배달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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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온마을사랑채는 최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도시락 포장·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 산하 학교기업인 온마을사랑채는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부산진구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식사·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온마을사랑채와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한 부산진구 의원들 덕분에 업무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진구와 함께 온마을사랑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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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온마을사랑채는 최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도시락 포장·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 산하 학교기업인 온마을사랑채는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부산진구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식사·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구의원이 동참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락을 포장했다. 이후 4개의 팀으로 나눠 가야와 개금, 당감, 범천, 부암, 부전, 연지, 초읍 등지의 통합돌봄 대상자 160여명의 가정에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박 의장은 "고령자의 경우 금전적 지원보다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며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마을사랑채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 의회 차원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온마을사랑채와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한 부산진구 의원들 덕분에 업무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진구와 함께 온마을사랑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2020년 LINC3.0커뮤니티케어ICC와 연계해 식사·영양관리사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서비스 고도화(2021) △서비스 확산(2022) 등의 연구사업을 수행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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