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딸, 데뷔하자마자 1위했네…키스오브라이프 핫스테이지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심신 딸 소속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국내외 팬들의 응원 속 1위를 차지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7월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타이틀곡 '쉿 (Shhh)'으로 무대를 꾸몄다.

세련된 캐주얼룩으로 4인 4색 개성을 뽐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강렬한 에너지를 전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국내외 팬들이 직접 선택한 '핫스테이지' 투표 1위에 등극했다. '핫스테이지'는 지난주 방송된 '인기가요' 무대 중 가장 핫했던 무대를 뽑는 투표로 100% 팬들의 선택을 받아 결정된다.

이들의 데뷔곡 '쉿 (Shhh)'은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는 자신들만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자유를 추구하는 팀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힙합과 댄스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 벨(BELLE)과 쥴리(JULIE), 나띠(NATTY)가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나띠, 벨, 쥴리, 하늘로 구성된 S2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신인 그룹이다. S2엔터테인먼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포미닛, 비스트, 비투비 등 인기 그룹 제작자 출신인 홍승성 대표가 설립한 기획사다.

심신 딸 벨(본명 심혜원)은 가수 활동에 앞서 작사가이자 작곡가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5월 1일 발표된 그룹 르세라핌 신보 'UNFORGIVEN'(언포기븐)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한 것. 작사, 작곡가 크레디트에 활동명 'belle'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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