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엘리트선수 만난 클럽선수 "이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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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에서 만난 엘리트 선수는 어떨까?지난 16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체육관에서 'KBA 3x3 코리아투어 2023 4차 익산대회'가 열렸다.
전주비전스포츠클럽 주장 정지원은 "3x3 대회는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대회보다 연습, 준비를 많이 했다"며 "열심히 하면 엘리트 선수들을 이길 줄 알았는데, 키도 크고 점프력도 좋고 슛도 좋았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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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익산/배승열 기자] 3x3에서 만난 엘리트 선수는 어떨까?
지난 16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체육관에서 'KBA 3x3 코리아투어 2023 4차 익산대회'가 열렸다.
5개 종별(초,중,고, 남자 오픈, 남자 리그)에서 총 58팀이 대회에 나왔고, 중학부는 11팀이 참가했다. 중학부에 참가한 전주비전스포츠클럽은 16일 열린 준결승에서 전주콩나물(전주남중 엘리트 농구부)을 만났다.
전주비전스포츠클럽 주장 정지원은 "3x3 대회는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대회보다 연습, 준비를 많이 했다"며 "열심히 하면 엘리트 선수들을 이길 줄 알았는데, 키도 크고 점프력도 좋고 슛도 좋았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3x3에 자주 나오겠다"고 전했다.
*전주비전스포츠클럽
오유찬, 정지원, 강진수, 김무준
*전주콩나물(전주남중 엘리트 농구부)
김승표, 김준환, 장인호, 손광원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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