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10년 전 기록 깰까?…죽음계곡을 찾는 사람들

황동진 2023. 7. 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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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지난 토요일(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의 낮 최고기온이 화씨 129도(섭씨 54도)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도 화씨 130도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그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 기온은 110년 전인 1913년에 기록한 화씨 134도(섭씨 57도)입니다.

최고 기온 경신을 예상하면서 이를 경험하기 위한 관광객도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상황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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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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