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획평가원, 캐나다 고등연구재단과 AI 연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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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캐나다 고등연구재단(CIFAR)과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해 글로벌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13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양해각서(MOU)를 맺어 AI 기술을 통해 환경문제, 보건 등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CIFAR는 캐나다 연방정부 차원의 AI 전략을 주도하는 기관으로 관련 인재 유치,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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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캐나다 고등연구재단(CIFAR)과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해 글로벌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13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양해각서(MOU)를 맺어 AI 기술을 통해 환경문제, 보건 등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인 연구 내용 등은 올 하반기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CIFAR는 캐나다 연방정부 차원의 AI 전략을 주도하는 기관으로 관련 인재 유치,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IITP와 CIFAR는 윤석열 대통령의 작년 캐나다 방문을 계기로 포괄적 AI 협력 MOU를 맺은 양국 13개 기관에 포함됐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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