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결혼 언급 "때가 된다면 언제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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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유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때 한 누리꾼은 유혜원에게 "언니는 결혼 언제 하고 싶어요?"라고 질문했고, 유혜원은 "때가 된다면 언제든 OK(가능)"라고 답했다.
유혜원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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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유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때 한 누리꾼은 유혜원에게 "언니는 결혼 언제 하고 싶어요?"라고 질문했고, 유혜원은 "때가 된다면 언제든 OK(가능)"라고 답했다.
앞서 그는 "결혼이라면 상대방의 어떤 점을 생각할까요?"란 질문에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 예의도 바르고"라고 답한 바 있다.
유혜원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3월 세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저는 근거 없이 사실화된 댓글, 악성 댓글의 자료를 모두 수집했으며 어떠한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승리는 2019년 이른바 '클럽 버닝썬 게이트' 사건의 주요 관련 인물로 지목돼 성매매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징역 1년 6개월)을 산 뒤 지난 2월 출소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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