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사태·비탈면 붕괴 우려 지역 등 긴급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가 도내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및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사태취약지역과 비탈면 주변 주택 지반 등을 중심으로 오는 19일까지 긴급 현장점검에 나선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도내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및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사태취약지역과 비탈면 주변 주택 지반 등을 중심으로 오는 19일까지 긴급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을 위해 경북도와 22개 시군 건축부서, 경북건축사회 재난안전지원단(이재철 회장 외 687명)이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반은 특히 비탈면 붕괴 위험지역 인근 주택을 점검하고 이미 지정된 위험지역을 포함해 산림인접 주거지역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주민대피 장소를 지정해 사전대피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할 계획이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