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수재민 위해 1억 기부… "깊은 위로"

윤기백 2023. 7. 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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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7일 밝혔다.

유재석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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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7일 밝혔다.

유재석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시작으로, 태풍·수해·산불·지진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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