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표는 범서고·화봉고, 전국과학창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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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범서고등학교과 화봉고등학교 학생들이 22일 열리는 교육부 주최 2023 전국과학창의대회에 울산 고등부 대표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범서고 2학년 우재원·이유정)과 금상(범서고 2학년 손예지·오지윤, 화봉고 2학년 박지은·엄재호)을 받은 학생들은 22일 서울과학전시관에서 열리는 전국과학창의대회에 울산 고등부 대표로 참가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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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범서고등학교과 화봉고등학교 학생들이 22일 열리는 교육부 주최 2023 전국과학창의대회에 울산 고등부 대표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울산과학관에서 열린 울산과학창의대회 고등학교 과학탐구올림픽 대회는 2023 전국과학창의대회 울산 대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열렸다.
울산과학창의대회는 예선에서 선발된 20팀 대상으로‘물체의 무게 변화에 따른 마찰력 탐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범서고학생 2팀이 각각 대상과 금상을, 화봉고 학생 1팀이 금상 수상했다.
우수 지도교사 표창은 범서고 박세환, 방주리 교사와 화봉고 박서진 교사가 받았다.
대상(범서고 2학년 우재원·이유정)과 금상(범서고 2학년 손예지·오지윤, 화봉고 2학년 박지은·엄재호)을 받은 학생들은 22일 서울과학전시관에서 열리는 전국과학창의대회에 울산 고등부 대표로 참가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겨룬다.
울산 대표로 선발된 우재원 학생은 “전국과학창의대회 울산 대표로 참가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전국대회에서도 탐구과제를 분석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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