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공대·바르샤바 공대 협약…방위산업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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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공과대학은 폴란드 바르샤바 공과대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최근 폴란드 현지에서 국방용 극한 환경 반도체를 포함한 방위산업 분야 인력 양성과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대 최재원 공과대학 학장이 7월 10∼15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리투아니아·폴란드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해 이뤄졌다.
협약 핵심은 방위산업 분야 중심의 첨단산업 분야 미래 인재의 공동 양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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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대 공과대학은 폴란드 바르샤바 공과대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최근 폴란드 현지에서 국방용 극한 환경 반도체를 포함한 방위산업 분야 인력 양성과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대 최재원 공과대학 학장이 7월 10∼15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리투아니아·폴란드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해 이뤄졌다.
협약 핵심은 방위산업 분야 중심의 첨단산업 분야 미래 인재의 공동 양성이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국내와 해외 진출 방산기업으로 우수 인재를 공급해 방산 분야 산업 발전과 연구개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재원 학장은 "서유럽, 북유럽 중심 교류 협력에서 방산 분야 활성화와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등 동유럽과의 교류 협력을 늘려나가야 할 시점에 부산대 공대가 동유럽에 진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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