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과거 추억-현재 행복 '추억 패키지' 2종 선보여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고객들의 행복한 제주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전신은 1985년에 건립되어 지난 38년 동안 신혼여행, 가족여행, 우정여행 등 소중한 추억을 함께했던 명소다.

17일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따르면 패키지는 '리마인드 제주 허니문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2박, 레드 및 화이트 와인 각 1병과 제철 과일,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리마인드 스냅 촬영, 2인 전신 스파 프로그램, 성인 2인 조식 등으로 구성됐다. '스위트 메모리 인 파르나스 패키지'는 제주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기회됐다. 딜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등 객실 1박과 패키지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파르나스 호텔 제주 스페셜 필름 카메라' 및 필름, 레드 와인 1병으로 구성됐다. 각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중문에서 바다에 가장 가깝게 위치한 호텔이자 아름답고 유니크한 외관을 자랑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찾는 고객위해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