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8월에 듣기 딱 좋은 곡으로…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7. 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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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8월부터 '트위스트고고'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17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이찬원이 오는 8월부터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을 시작한다. 첫 정규앨범과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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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8월부터 ‘트위스트고고’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17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이찬원이 오는 8월부터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을 시작한다. 첫 정규앨범과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트위스트고고’는 지난 2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ONE’(원)에 수록된 곡으로,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 리듬과 함께 여름날 여행의 설렘 그리고 즐거움을 표현했다. 경쾌한 멜로디와 이찬원의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특징이며, 모든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대중성을 가졌다.

가수 이찬원이 8월부터 ‘트위스트고고’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트위스트고고’는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풍등’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찬원이 ‘풍등’을 통해 성숙한 감정 표현과 섬세한 보컬을 들려줬다면, 이번 ‘트위스트고고’ 무대에선 이찬원의 밝은 에너지와 시원하고 청량한 사이다 보이스를 만날 수 있다.

깜짝 후속곡 활동 예고로 팬들에게 또 한 번 기쁨을 안긴 이찬원은 ‘트위스트고고’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톡파원 25시’, ‘옥탑방의 문제아들’, ‘불후의 명곡’ 등 고정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첫 정규앨범 ‘ONE’ 발매 후 약 5개월이 지났음에도 타이틀곡 ‘풍등’ 라이브 클립 영상이 110만 뷰를 돌파하거나 수록곡 ‘밥 한 번 먹자’ 음원 영상이 2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이찬원의 ‘트위스트고고’ 후속곡 활동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찬원은 8월부터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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