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박하름, 세계선수권 다이빙 싱크로 3m 결승 진출

김선영 2023. 7. 17.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지(울산광역시청)와 박하름(광주광역시청)이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7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예선에서 김수지-박하름은 1∼5차 시기 합계 255.84점으로 18개 팀 중 12위에 올랐다.

김수지는 2019년 광주 대회에서 조은비(인천시청)와 짝을 이뤄 여자 싱크로 3m에 출전했고, 이 종목 한국 역대 최고인 12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지(오른쪽)와 박하름이 17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예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지(울산광역시청)와 박하름(광주광역시청)이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7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예선에서 김수지-박하름은 1∼5차 시기 합계 255.84점으로 18개 팀 중 12위에 올랐다.

예선 상위 12개 팀은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김수지는 2019년 광주 대회에서 조은비(인천시청)와 짝을 이뤄 여자 싱크로 3m에 출전했고, 이 종목 한국 역대 최고인 12위에 올랐다.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여자 싱크로 3m에서 우승한 창야니-천이원(중국)은 이번 예선에서 327.4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