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 美 기업에 980억원 규모 풍력타워 공급

이은영 기자 2023. 7. 17.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1위 풍력 타워 기업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풍력발전 기업에 980억원 규모의 풍력 타워를 공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씨에스윈드는 GE 리뉴어블스 북미 법인(GE Renewables North America)과 980억원 규모의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4월 4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계약 종료일은 순차별로 생산되는 풍력 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며, 고객사와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에스윈드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 1위 풍력 타워 기업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풍력발전 기업에 980억원 규모의 풍력 타워를 공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씨에스윈드는 GE 리뉴어블스 북미 법인(GE Renewables North America)과 980억원 규모의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매출액(1조3749억원)의 7.1%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4월 4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계약 종료일은 순차별로 생산되는 풍력 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며, 고객사와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