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오송 지하차도' 초등교사 사망에 "깊은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숨진 초등학교 교사에 애도를 표했다.
교총은 17일 논평을 내고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충북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안타깝게 사망하고 전국 학교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보는 등 교육 현장에도 큰 아픔과 어려움이 닥쳤다"고 애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숨진 초등학교 교사에 애도를 표했다.
교총은 17일 논평을 내고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충북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안타깝게 사망하고 전국 학교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보는 등 교육 현장에도 큰 아픔과 어려움이 닥쳤다"고 애도했다.
이어 "전국 선생님과 함께 수해 희생자와 유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비통한 희생자가 더 없기를 기원하고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과 부상자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교총은 "모든 교육자와 힘을 합쳐 하루 빨리 수해를 극복하고 교육 현장이 정상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