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집중호우 대응 긴급점검회의…공사현장·비축기지 등

박찬수 기자 2023. 7. 17.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이 전국적인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집중호우 대응 긴급점검회의'를 했다.

조달청은 각 지방청을 화상으로 연결해 피해현황을 보고 받고, 집중호우에 따른 조달청 관리 공사현장, 비축기지 및 청사 피해유무, 조달기업 피해상황 등을 점검했다.

조달청은 집중호우에 대한 비상점검체계를 계속 유지하고 피해현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대책을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윤상 조달청장(오른쪽)이 17일 '집중호우 대응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이 전국적인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집중호우 대응 긴급점검회의’를 했다.

조달청은 각 지방청을 화상으로 연결해 피해현황을 보고 받고, 집중호우에 따른 조달청 관리 공사현장, 비축기지 및 청사 피해유무, 조달기업 피해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피해 조달기업 지원대책도 논의했다.

조달청은 집중호우에 대한 비상점검체계를 계속 유지하고 피해현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대책을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