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뮤지컬 관람 지원

2023. 7. 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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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7월 중 복지 시설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쇼뮤지컬 드림하이 관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관람 지원은 평소 문화예술 분야 체험 기회가 부족한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 대상 희망사과나무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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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7월 중 복지 시설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쇼뮤지컬 드림하이 관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관람 지원은 평소 문화예술 분야 체험 기회가 부족한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 대상 희망사과나무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후원하는 공연은 주인공의 꿈과 성장을 담은 쇼뮤지컬 드림하이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희망사과나무 문화예술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의 행복감과 문화 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국청소년연맹은 취약계층의 문화 누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사과나무는 그 외에도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된 청소년단체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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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청소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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