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안전체험관, 4개월 만에 학생 등 방문객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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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은 운영 4개월 만에 체험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체험관은 지난 14일 1만 번째 방문객인 경주공고 김동근(1학년) 학생에게 감사이벤트로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안전체험관은 시범 기간을 거쳐 지난 3월 16일부터 공식운영에 들어갔다.
체험관은 교통, 응급, 재난 등 생활 속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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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은 운영 4개월 만에 체험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체험관은 지난 14일 1만 번째 방문객인 경주공고 김동근(1학년) 학생에게 감사이벤트로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안전체험관은 시범 기간을 거쳐 지난 3월 16일부터 공식운영에 들어갔다.
학생단체는 물론, 지역민, 기관, 가족 단위 등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최대 80명씩 하루 두 차례 쉬지 않고 프로그램을 가동해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체험관은 교통, 응급, 재난 등 생활 속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화 관장은 “뜨거운 체험 열기와 높은 만족도에 감사하며 유익함과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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