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온' 순직 5주기

2023. 7. 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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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북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내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에서 열린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 사고 추모행사에서 순직 장병 유가족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2017년 7월17일 포항 비행장에선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MUH-1 '마린온'이 시험비행 중 고도 13.7m 상공에서 메인로터가 탈락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해병대 장병 6명 중 5명이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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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7일 경북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내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에서 열린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 사고 추모행사에서 순직 장병 유가족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2017년 7월17일 포항 비행장에선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MUH-1 '마린온'이 시험비행 중 고도 13.7m 상공에서 메인로터가 탈락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해병대 장병 6명 중 5명이 순직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2023.7.1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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