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 크로코스미아 꽃축제' 마무리…2만 여명 찾아

박상수 기자 2023. 7. 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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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 '섬 크로코스미아 꽃축제'에 2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크로코스미아로 만나는 여름'이란 주제로 열린 축제장엔 축제기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전국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겨울꽃 축제에 맞춰 받을 수 있는 '느리게 배달되는 엽서쓰기', '건강 스탬프 투어' 등의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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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시스] 크로코스미아 꽃길.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 '섬 크로코스미아 꽃축제'에 2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크로코스미아로 만나는 여름'이란 주제로 열린 축제장엔 축제기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전국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겨울꽃 축제에 맞춰 받을 수 있는 '느리게 배달되는 엽서쓰기', '건강 스탬프 투어' 등의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또 축제장에서는 신안군 농수특산품과 기념품 등이 판매됐다.

1004섬 분재정원에서는 가을에 대한민국 분재대전, 겨울에는 애기동백꽃축제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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