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g 감량’ 유재환, 요요로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115kg까지…” (프리한 닥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3. 7. 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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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과거 34kg 감량 후 요요를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요요 후) 원래 115kg이었는데 약 11, 12kg는 빠져나갔다. 아무래도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졌다. 온몸이 맞은 것처럼 아프고 무기력하고 매일 감기 상태인 듯한 느낌이 아주 싫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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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과거 34kg 감량 후 요요를 겪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유재환이 출연했다. 과거 3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유재환은 “얼마 전에 요요가 와서 비만이다.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도 있다. 제 삶의 루틴이 올바른 건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요요 후) 원래 115kg이었는데 약 11, 12kg는 빠져나갔다. 아무래도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졌다. 온몸이 맞은 것처럼 아프고 무기력하고 매일 감기 상태인 듯한 느낌이 아주 싫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19년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2년 만에 3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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