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 전 유튜브 구독자 300만 명 돌파

김도곤 기자 2023. 7.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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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YG 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조차 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튜브 구독자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후 1시 8분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채널 개설 후 약 201일 만이다.

구독자와 함께 콘텐츠 조회수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금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누적 5억 뷰를 훌쩍 넘겼다. 특히 프리 데뷔곡 ‘DREAM’은 가파른 상승 추이로 5000만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했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는 오는 9월 예정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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