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박물관에서 ‘고고학자’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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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고고학자'는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추진하는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 중 하나로 박물관 직업군 가운데 고고학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를 탐색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유물의 크기, 장식, 특징, 용도, 제작 시기 등을 조사·기록하는 과정부터 발굴·복원하는 작업까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박물관 직업군을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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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5일 8가족 선착순 모집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진행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나는야 고고학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
‘나는야 고고학자’는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추진하는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 중 하나로 박물관 직업군 가운데 고고학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를 탐색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다. 매월 15일 자정 12시부터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한회당 8가족(2~4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유물의 발굴과 복원에 관한 영상 시청 ▲실제 도자기 유물 관찰 및 복원 체험 ▲경기도자박물관 상설전시 관람 3단계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유물의 크기, 장식, 특징, 용도, 제작 시기 등을 조사·기록하는 과정부터 발굴·복원하는 작업까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박물관 직업군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경기도자박물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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