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이사장, 반도문화재단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심은지 2023. 7. 17.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사진)은 충북·경북 지역의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당시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2020년 코로나19 지원(성금 2억원), 장마철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성금 1억원) 등에도 동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민 지원 성금 1억원' 전달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사진)은 충북·경북 지역의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수재민들의 주거시설 마련과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도문화재단은 수해뿐만 아니라 산불, 지진,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피해 주민과 소외계층 지원하고 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당시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2020년 코로나19 지원(성금 2억원), 장마철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성금 1억원) 등에도 동참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