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색다르게 듣자!"…정국, 리믹스 2곡 공개

[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신곡 '세븐'을 새로운 버전으로 공개했다. 

정국은 17일 오후 1시 첫 솔로 싱글 '세븐'의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오픈했다. 밴드(Band)와 섬머(Summer) 버전이다. 

먼저, '섬머' 버전. 브라스 사운드와 파도 소리가 시원하게 펼쳐졌다. 808 베이스로 에너지를 더했다. 

'저지클럽'(Jersey Club) 리듬감을 더했다. 일렉트로닉의 한 장르다. 한층 트렌디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밴드' 버전은 원곡보다 밴드 사운드를 강조했다. 정국이 지난 14일 미국 GMA의 '2023 섬머 콘서트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버전.

정국은 지난 14일 첫 솔로곡 '세븐'을 발표했다. 발매와 동시에 신기록을 쓰고 있다. 한국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