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가슴 아픈 이별 담은 신곡 '너라는 아픔' 오늘(17일) 공개

최이정 2023. 7. 17.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라드 신성' 재경이 가슴 아픈 이별 노래로 돌아온다.

재경은 오늘(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애절한 아픔과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신곡 '너라는 아픔'을 공개한다.

지난 4월 데뷔곡 '눈물로 하룰 보낸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재경은 이번 신곡 '너라는 아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재경의 신곡 '너라는 아픔'은 오늘(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발라드 신성' 재경이 가슴 아픈 이별 노래로 돌아온다.

재경은 오늘(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애절한 아픔과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신곡 '너라는 아픔'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너라는 아픔'은 많은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이한과 작사가 전누리의 합작품. 폭발적인 고음과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공감 가는 가사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로 울부짖는 듯한 재경의 목소리와 짙은 감성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린다.

특히 "선명한 하늘은 흐릿했던 너의 기억 찾아 이토록 너 원망해", "너를 한없이 슬퍼하다 오늘만큼 내 슬픔은 여기까지 허락한다고 너라는 아픔을" 등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가사가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사랑이 끝난 후 그립다는 감정이 든다는 것은 여전히 가슴 속에 사랑했던 사람의 흔적이 남았다는 것이지만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생겼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이미 끝난다는 것을 의미하듯, 이별의 아픔으로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재경의 애절한 목소리는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데뷔곡 '눈물로 하룰 보낸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재경은 이번 신곡 '너라는 아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재경의 신곡 '너라는 아픔'은 오늘(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에이치오미디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