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신라대, 부울경 대학생 ESG경영 아카데미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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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ESG경영연구소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ESG경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라대학교는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글로벌경영기술학회(GBATA) 주최로 열린 제24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경영학과 김우성 교수가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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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학교 ESG경영연구소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ESG경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ESG경영 아카데미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라대 상경관에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ESG경영 국내외 사례 ▲ESG경영 면접현황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비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2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신라대 김우성 교수, GBATA 2023 최우수 논문상 수상
신라대학교는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글로벌경영기술학회(GBATA) 주최로 열린 제24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경영학과 김우성 교수가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 Rollins College Crummer 경영대학원의 Halil Kiymaz 교수와 공동 연구한 'Founder CEOs and ESG performance : Evidence from an Emerging Market'를 발표했다.
이 논문은 최근 기업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ESG성과와 CEO간 관계를 인도기업을 대상으로 살펴본 연구내용을 담고 있다.
GBATA 국제학술대회는 경영, 경제, 기술, 사회, 법률, 다문화 등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저명한 학술대회로 매년 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수상 논문의 연구결과는 각 분야에서 연구자와 실무자들 간의 공유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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