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급 5억원 기탁

이상현 2023. 7. 17.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 주거시설·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두산그룹은 올해 강릉 산불과 지난해 울진·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 주거시설·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그룹은 올해 강릉 산불과 지난해 울진·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