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행방 미스테리 풀리나?…프리고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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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하루만의 반란이 끝난 뒤, 프리고진의 행방을 두고 각종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최근 바그너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 사진으로 프리고진이 벨라루스 군 캠프에서 지내고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당국자들도 최근 바그너그룹 인원들이 벨라루스로 이동해 주둔하고 있다고 잇따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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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하루만의 반란이 끝난 뒤, 프리고진의 행방을 두고 각종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최근 바그너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벨라루스군 당국이 공개한 사진으로, 과거보다 수척해진 프리고진이 속옷만 입고 야전침대에 걸터앉은 채, 손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이 사진으로 프리고진이 벨라루스 군 캠프에서 지내고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당국자들도 최근 바그너그룹 인원들이 벨라루스로 이동해 주둔하고 있다고 잇따라 전했습니다.
특히, 주둔 규모와 관련해서는 "현재 수백 명 정도가 머물고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바그너그룹의 새 수장으로 바그너그룹 임원이자 전 러시아군 대령 안드레이 트로셰프를 직접 지명했습니다.
(취재 : 한지연,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한지연 기자 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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