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중형세단의 대표 주자 '더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이승택 기자 2023. 7. 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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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내 수입차 시장의 '중형 세단'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우디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아우디 A6'의 인기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우디 A6'는 아우디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 획득,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안전성이 확인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되는 등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에 걸맞은 안전성도 입증된 모델이다.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A6'의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 '더 뉴 아우디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A6 50 TDI quattro Premium)'은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 탑재하여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뛰어난 출력과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 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대 286마력, 최대 토크 63.22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선보이며,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5초,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2.5km/l이다(도심연비 11.2km/l, 고속도로 연비 14.6km/l).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더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파노라믹 선루프,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 적용하여 공기역학적으로 외관을 디자인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LED 테일라이트'는 높은 시인성과 넓은 가시범위를 제공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아우디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우아함을 한층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 인치 5-스포크 V-스타일 휠을 탑재해 아우디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더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실내는 이전 세대 대비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 길이 덕분에 보다 여유로운 앞/뒷좌석, 헤드룸을 확보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운전석 메모리/앞좌석 통풍 시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폴딩 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엠비언트 라이트(멀티 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햅틱 피드백 버튼 및 알루미늄 버튼,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돕는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

 

'더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중형 세단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통해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을 탑재했다.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이를 감지,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도 적용됐다. 또한, 운전석 전면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설치돼 차량의 주행정보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의 차량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준다.

 

이 밖에도 스티어링, 기어 변속, 가속, 브레이크 조절 등 모두 자동으로 실행해 주차 과정을 능동적으로 제어해주는 자동 주차 기능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등이 탑재되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8784만원이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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