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2023년 하반기 1차 공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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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의 모회사인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의 핵심 경쟁력과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6개 직군, 39개 직무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최대 45명 채용하는 하반기 1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풍우 대동 기획조정실장은 "농기계 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제조·영업·상품 R&D직군부터 미래 사업인 스마트 파밍 플래폼을 위한 IT&플랫폼까지 전 직무에 걸쳐 인재를 영입·육성해 대동만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올해 상반기 약 70명을 채용했고, 하반기 2차 채용까지 추진해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니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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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의 모회사인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의 핵심 경쟁력과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6개 직군, 39개 직무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최대 45명 채용하는 하반기 1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동은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는 계획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7~28일에 발표한다. 단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실무면접·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별 보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 등은 대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서울·대구·창녕(경남)에서 근무한다.
이풍우 대동 기획조정실장은 “농기계 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제조·영업·상품 R&D직군부터 미래 사업인 스마트 파밍 플래폼을 위한 IT&플랫폼까지 전 직무에 걸쳐 인재를 영입·육성해 대동만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올해 상반기 약 70명을 채용했고, 하반기 2차 채용까지 추진해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니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2019년 고용노동부의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과 2021년 대구시의 ‘2021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임직원의 일과 생활을 위한 다양한 근로 및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졸 신입사원 초봉은 4900만원이며 하계 휴가비와 설·추석 명절 상여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밖에 업무 생산성을 위한 시차 출근 및 재택근무제, 통근버스 운행(대구 공장, 창녕 개발본부), 차량 유류비 지원(과장급 이상) 등도 제공된다. 아울러 임직원의 가족 건강과 자녀 양육을 위해 근속 5년 또는 40세 이상 직원에 대한 가족동반 종합검진 제공(매년), 학자금 지원,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의 제도도 눈여겨볼 만하다. 장기근속 유도와 사기진작을 위해 5년부터 40년 근속자까지 재직 5년 단위로 포상하는 제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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