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한복판에 '더 클렌체 갤러리'…고급 창호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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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서울 서초동 본사에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클렌체 존은 KCC 클렌체 창호를 집에 설치하면 어떨지 볼 수 있게 주거 환경처럼 설계한 공간이다.
클렌체는 알루미늄과 PVC(폴리염화 비닐) 소재로 만들어져 단열성이 강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창호다.
갤러리에는 창호와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해 전시장 투어, 맞춤 상담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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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서울 서초동 본사에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클렌체(Klenze) 등 KCC의 대표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간은 클렌체 존과 차음 테스트 존, 컬러베리에이션 존으로 나뉜다. 클렌체 존은 KCC 클렌체 창호를 집에 설치하면 어떨지 볼 수 있게 주거 환경처럼 설계한 공간이다.
클렌체는 알루미늄과 PVC(폴리염화 비닐) 소재로 만들어져 단열성이 강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창호다. 창의 뼈대, 이른바 프로파일(profile)이 얇아 햇빛을 많이 들이고 창밖 전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빛과 공간을 탐구한 19세기 독일의 유명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4중 유리단창과 창 모서리 4면이 밀착해 창호로서 성능이 강하다. 2021년부터 배우 김희선이 광고 모델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차음 테스트 존에 가면 창호가 소음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차단하는지 체험할 수 있고, 컬러베리에이션 존에서는 색깔별 창호를 볼 수 있다. 전시장 주변에는 터치 스크린들이 있어 제품 설명과 기술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에는 창호와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해 전시장 투어, 맞춤 상담 등을 한다. 투어, 상담은 예약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9번출구에서 5분 걸으면 갈 수 있다.
서호영 창호사업부 상무는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 공간,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시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꾸준히 개선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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