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수해 성금 1000만 원 기부…"피해 안타까워" [공식입장]

백승훈 2023. 7. 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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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수해 이웃과 연세세브란스병원에 성금을 기부했다.

지난 16일 박나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피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폭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나래는 최근 연세세브란스병원에도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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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수해 이웃과 연세세브란스병원에 성금을 기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6일 박나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피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박나래는 희망브리지에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폭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나래는 최근 연세세브란스병원에도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산불 피해자, 호우 피해자, ‘그룹홈’ 퇴소 청소년 자립지원금, 소아 청소년 환아 등 꾸준히 사회 각층의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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