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커뮤니케이션 학과 여름 특별 강좌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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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커뮤니케이션학과 여름 특별 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특별 강좌 프로그램은 유타대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와 아시아캠퍼스 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케빈 코 교수, 김세진 교수, 김충현 교수가 각각 진행한 미디어와 글로벌 시민, 글로벌 관점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한국 미디어와 문화 등 강의를 수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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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커뮤니케이션학과 여름 특별 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특별 강좌 프로그램은 유타대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와 아시아캠퍼스 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케빈 코 교수, 김세진 교수, 김충현 교수가 각각 진행한 미디어와 글로벌 시민, 글로벌 관점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한국 미디어와 문화 등 강의를 수강하였다.
학교 측으로부터 3천달러씩 장학금을 받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강의 외에도 비무장지대, 케이팝 제작 현장, 미디어 기관 방문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김세진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미국 두 캠퍼스의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학과가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173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의 미국 유타대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개교해 운영 중이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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